가끔의 여유
by sukhee 2015. 9. 19. 17:41
오늘이 그날입니다.
요즈음 너무 무리하게 몸을 사용해서 그런지
어젠 피곤한 육신 하루정도 놀려주라고 신호를 보네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휴대폰 전원을 끄고
늣잠을 자려고 했고 아침도 거르고 늣도록 자고 있어나
컨디션은 좋았졌습니다..
컴퓨터도 하고 음악도 듣고 미루어 놓았던 사진정리도 하고
참으로 편안한 하루 였습니다...
그러나 내일 아침부터는 또 시작해야죠..
또 카메라를 들고 산으로 들로 나가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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