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말 그대로 표현한다면 인증의 의미가 크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즈음 들어서 디지털 카메라가 갑자기 붐을 일으키며

사진을 잘 찍었니 잘못 찍었니 작품이니 창작이니 한다..

이런 논리로 본다면 대다수 주관적이다라는 말를 많이 한다.

보는 사람마다 작품성과 창조성을 다르게 판단한다는 것이다..

그져 좋다 안좋다 판단은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의 판단에 결정된다는 것이다..

10명이 별로다 하지만 그중 한명만 좋다고 한다면 그 사진은 결코 폐기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사진을 찍는 사람의 가치관과 보는 사람의 가치관이

잘 맞아 떨어진다면 작품일 것이고 사진일 것이다.

오늘도 나만의 작품으로 또하나ㅢ 사진을 올려 봅니다..

고통은 나를 더욱 채찍질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