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접사
by sukhee 2021. 9. 21. 05:38
아침이슬 내린
나뭇가지에 얼퀴고 설킨
거미줄인줄 알았지만
사진을 촬영하다가 보니
이보다 더 정교하게
질서 있는 것도
없다고 생각 했다.
이렇듯
어느 경우에는
숲을 보지말고
풍경을 보라하고
풍경을 보지말고
숲을 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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