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속죄!

한국자생식물원 내  "영원한 속죄"라는

조형물이 있는 것을보고

처음에는 무슨 내용일까 했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1층 전시실에 가서 확인 한 결과.

 

이 소녀상에는 많은 의미가 있는 것을

이해하고 다시와서 보니 마음이 아파 왔습니다.

일본의 만행을 아직도 책임 있는 행동을 보이지 않고

자기우월 정신에서 헤여나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한 때는 

위안부 소녀에게 무릎끓은 조각상이

아베 조각상이라고 하며 철거를 요구하는 

집회를 했던 곳이라고도 한다.

 

그것도 일본 사람들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일부가 이런 집회를 한 이유가

한일관계가 파탄이 나고 있다고 주장하며

했다는 내용을 보고 

내가 무릎끓고 사죄하고 싶어 졌다.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먼 흣날 분명이 당신 앞에 조각상이 아니라"

"사람이 속죄하는 일이 있을 것이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