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걸작 20' 선정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걸작 20' 선정 - 영국 가디언 신문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미술 작품이 있다면 무엇일까?”

영국 가디언 신문은 지난 달 30일부터 새로 개설된

예술 블로그 사이트(blogs.guardian.co.uk)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걸작 20 개’를 소개해 놓고 있다.

소개를 맡은 존스 기자는 “걸작들은 인생의 깊이를 느끼게 해 주는 것으로,

그림의 진수를 알려면 원화를 직접 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번에 뽑힌 20 개 작품은 다음과 같다.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걸작 20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1937년 작) ◇미켈란젤로의 모세상(1545년 설치) ◇렘브란트의 '호머의 흉상을 바라보는 아리스토텔레스'(1654년 작)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BC 1333∼1323년 작) ◇벨라스케스의 '시녀들'(1656년 작) ◇산족의 암벽화(원시 미술) ◇잭슨 폴록의 '넘버 31'(1950년 작) ◇티티안의 '다나에'(1544∼46년경 작) ◇카라바조의 '성녀 루치아의 매장'(1608년 작) ◇마크 로스코의 로스코 예배당의 유화들(1956∼66년 작) ◇한스 홀바인의 '무덤 속 그리스도의 주검'(1521∼22년 작) ◇얀 반 에이크의 '롤린 대주교와 성모'(1435년경 작) ◇파르테논 석상 엘긴 마블(BC 444년경 작) ◇앙리 마티스의 '댄스 Ⅱ'(1910년작)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동방 박사의 경배'(1481년경 작) ◇마사초의 '아담과 이브의 낙원 추방'(1427년경 작) ◇얀 베르메르의 '델프트 풍경'(1660∼61년경 작) ◇폴 세잔의 '생트 빅투아르산'(1904∼06년작) ◇라파엘의 '아테네 학당'(1510∼1511년 작) ◇마티아스 그뤼네발트의 이젠하임 제단화(1509∼15년경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