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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피해야할 옷차림!

혼자쓰는 일기

by sukhee 2009. 7. 16.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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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피해야할 옷차림은 어떤것들이 있나요?

이제 막 백수를 탈출해

신입이 된 직장인이 되었는데요.

오랜 백수생활로

사회감각이 둔화되서 그런데

어떤 옷차림으로 회사를 가야 좋을까요?

 
 

몇가지 의상들만 피하시면 멋있게는 아니여도

무난하게 오피스룩을 연출할 있습니다.

 

▣ 남자

 

 

- 목과 소매에 때가 낀 와이셔츠

: 잘 다려지지 않은 구겨진 와이셔츠나 때가 낀 셔츠를 보면

게으름 사람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다. 항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스포츠 의류

: 직장은 놀러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장이 일하는데 다소 불편하더라도

업무상 여러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기 때문에 캐쥬얼한 의상은 피하는 것이 좋다.

 

- 허리띠 대신 멜빵

: 허리 띠 대신 멜빵은 메는 것은 캐쥬얼한 의상처럼 보이며

나이나, 직급에 맞지 않는 너무 아동틱하기 때문에 깔끔한 벨트를 추천한다.

 

- 민소매 셔츠

: 남자들은 겨드랑이 털을 제모하지 않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에는 더욱이 민소매 셔츠가 민망할 수 있으며 보기에도 청결하지 않다.

 

 


 

 

- 지나치게 화려한 셔츠

: 어떤 직장에 다니느냐에 따라 옷입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보통의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들이라면 화려한 스타일 보다는 무난한 깔끔한 차람의 옷이 좋다.

 

- 샌들, 슬리퍼 차림

: 깔끔하게 정장을 입어 놓고 양말에 샌들을 신는다는 것은 말도 안되는 일이다.

 더욱이 바지 밑단을 접어 올리고  양말에 슬리퍼를 신는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 여자


 

- 깊게 파인 상의

: 회사에는 남자 사원들도 있기 때문에 서로 불편하지 않기 위해서는

적당한 노출이 있는 옷을 입어야 한다. 괜한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기 때문이다.

 

- 속옷이 비치는 얇은 상의

: 이런 옷차림은 오피스룩으로는 정말 최악이다. 아무래도 아직 회사는 보수적인

 상사들이 많기 때문에 이런 옷차림은 용납되지 않는다.

 

 - 타이트한 상의

: 타이트한 상의 역시 몸매가 좋든 안좋든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민망하게 만들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 긴 상의에 레깅스

: 요즘에는 긴 상의에 밑에는 쫙 달라붙는 레깅스를 신는것이 유행이다.

 구멍이 뚫리거나 화려한 원색들이 뒤섞인 다양한 종류의 레깅스는 오피스룩으로는 피하는 것이 좋다.

-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

: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는 입는 본인도 일하기에 불편하고 보는 사람들도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할지 고민하게 만든다.

 

- 골반바지

: 앉으면 속옷이 다 보이는 밑위 길이가 짧은 바지는 좋지 않다. 청바지 보다는

 가급적이면 스커트나 정장바지를 입는것이 직장인으로서의 품위를 지켜줄 수 있다.

 

이외에도

- 화려한 색상의 의상, 쫙 달라붙는 스키니진, 공중에 떠 있는 듯한 하이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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